[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는 건축학과 정광호 명예교수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에서 수여하는 '제3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민간 예술 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에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그 뜻을 기리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 '한국예총 60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에서 진행됐다.
정 교수는 현재 한국건축가협회 감사,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원장,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를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성남도시공사·포천도시공사에서 기술 자문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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