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왕산역사공원에서 시민과 구직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채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와 상주시취업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일환으로 ㈜올품, ㈜캐프 등 30개 기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채용 등 구인·구직활동을 펼쳤다.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촬영관, 취업타로관, 취업상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컨설팅관 등을 운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수요와 특성에 맞게 행사를 다양화해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수시로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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