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492명, 김해 231명, 양산 184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9일 "지난 18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0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17일 확진자는 1611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18일 신규 확진자 1440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92명(창원 204, 마산 193, 진해 95), 김해 231명, 양산 184명, 진주 139명, 거제 116명, 사천 45명, 밀양 40명, 통영 37명, 함안 33명, 고성 27명, 남해 17, 거창 17명, 창녕 15명, 합천 15명, 하동 10명, 함양 10명, 산청 7명, 의령 5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 거주 90대 남성이다.
이로써 1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1만8010명(입원치료 28, 재택치료 6988, 퇴원 150만9488, 사망 150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5.9%,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9%, 4차 접종 15.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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