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누구는 편하고 누구는 불편하고" 분노…무슨 일?

기사등록 2022/10/19 09:00:04
[서울=뉴시스] 강원래 2022.10.18.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클론' 출신 강원래가 일상을 전했다.

강원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누구는 편하고, 누구는 불편하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을 막고 있는 킥보드의 모습이 담겼다. 킥보드 때문에 장애인 전용 구역에 주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강원래는 1990년대 구준엽과 그룹 '클론'으로 활동하며 '초련' '꿍따리 샤바라'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0년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2003년 가수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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