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북한 도발 대비책은 한미 군사동맹 굳건히 다지는 일"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0/17 09:47:57 최종수정 2022/10/17 09:54:45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이 무력도발을 감행할 경우 곧바로 김정은 정권이 붕괴로 이어질 것을 힘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대비책은 하나다. 한미 군사동맹을 굳건하게 다지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북한이 작은 일도 발끈해서 언제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을 공언하면서 펼치고 있는 미치광이 전략의 복사판"이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우리 정부와 군이 북한의 대남 무력 도발에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고 한미 군사공조 체제를 견고히 지탱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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