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037명 코로나19 확진…사망 0명

기사등록 2022/10/16 10:43:42

창원 327명, 양산 152명, 김해 150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지난 15일 하루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37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전인 14일 확진자는 1092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15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034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27명(창원 156, 마산 109, 진해 62), 양산 152명, 김해 150명, 진주 120명, 거제 69명, 사천 51명, 통영 30명, 밀양 22명, 고성 20명, 거창 18명, 함양 15명, 함안 14명, 창녕 9명, 남해 9명, 합천 9명, 하동 8명, 산청 8명, 의령 6명이다.

이로써 1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1만4389명(입원치료 30, 재택치료 7239, 퇴원 150만5617, 사망 1503)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7.8%,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9%(214만3824명),  4차 접종 14.9%(49만3462명)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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