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15일 0시 기준 13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1390명과 해외입국자 5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8686명이다.
새로운 집단감염은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지난달 20일부터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총 58명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45병상(전일대비 +6)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2.8%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4만731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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