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5254명 '1548명 감소'…사망 0명

기사등록 2022/10/13 11:20:28 최종수정 2022/10/13 11:38:42

누적 확진자 총 488만7950명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지난 11일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2.10.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12일 서울에서 525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5254명 늘어난 총 488만7950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1일(6802명)보다 1548명 적고, 일주일전(5518명)보다는 264명 많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6.4%로 잔여병상은 159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2.4%이며, 남은 병상은 19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6.4%로, 남은 병상은 224개다.

코로나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사망자 0명을 기록한 날은 지난 2일이다. 현재 사망자는 누적 554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