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2 상주컵 전국 유소년 클럽축구 페스티벌'이 8~13일 경북 상주시 강변축구장에서 열린다.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축구협회와 칸스포츠가 주관한다.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96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초등부(3~6년), 유치부로 나눠 진행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일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인재 양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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