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달서구가 232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178명, 동구 144명, 수성구 120명, 달성군 110명, 서구 60명, 남구 53명, 중구 26명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0.4%로 가장 많고, 50대 16.4%, 40대 12.5%, 30대 12.1%, 10대 11.7%, 20대 9.3%, 10대 미만 7.6%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2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068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7025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3%(185병상 중 45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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