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감소세…7일 오후 4시 304명 확진

기사등록 2022/10/07 16:12:34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에서 7일 오후 4시 현재 30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 21명, 충주 34명, 제천 72명, 보은 11명, 옥천 13명, 영동 27명, 증평 20명, 진천 42명, 괴산 18명, 음성 42명, 단양 4명이 양성 판정받았다.

전날과 일주일 전 동시간대 376명보다 72명 줄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1370명) 이후 10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1046명이다. 사망자는 85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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