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4319명…전날보다 1201명 감소

기사등록 2022/10/07 11:08:20

사망자 6명…총 5520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06.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6일 서울에서 43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319명 늘어난 총 486만3862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5일(5520명)보다 1201명, 일주일전(5792명)보다 1473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9.6%로 잔여병상은 181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2.1%이며, 남은 병상은 313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4.2%로, 남은 병상은 230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52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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