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제30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전은지 작가(필명 공명)의 웹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선정됐다.
7일 올해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장인 조계종 문화부장 탄원스님은 "웹툰이 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은 뉴미디어 시대를 반영하고 불교 콘텐츠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불교언론인상은 불교신문 사장을 지낸 정휴스님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