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서 코로나19 777명 확진…전날보다 261명 감소

기사등록 2022/10/07 08:57:36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6일 충북지역에서 77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64명, 충주 133명, 제천 84명, 보은 17명, 옥천 21명, 영동 36명, 증평 22명, 진천 38명, 괴산 12명, 음성 43명, 단양 7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전날(5일·1038명)보다 261명 줄었고, 일주일 전(9월29일·947명)보단 170명 감소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25명, 의료기관 4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605명이다.

입원환자 4721명(병원 12명, 재택치료 4703명, 다른 시도 6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7이다.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57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7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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