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노티드, 다운타우너, 애니오케이션, 키마스시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전개하는 GFFG가 싱글몰트 위스키바 오픈엔드 청담점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오픈엔드는 10월 초 가오픈 기간을 일주일 정도 가진 뒤 정식 오픈 예정이다.
GFFG는 "우리의 인생을 자축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싱글몰트 위스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매장을 열었다. 오픈엔드는 '모든 것은 열린 결말'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인테리어는 열대지방의 청량함을 머금은 1층 애니오케이션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캘리포니아 해변가 감성이 담긴 2층 키마스시의 연장선상으로 고안돼 연출됐다. 방문객은 오리엔탈 무드로 꾸며진 이국적인 3층에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이준범 GFFG 대표는 "오리엔탈 무드로 연출된 오픈엔드 청담점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깊고 강렬한 풍미를 지닌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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