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258명 추가…누적 33만4835명

기사등록 2022/10/06 11:12:42

지난 5일 기준 주간평균 190명 전주보다 11.21% 줄어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2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45명, 20~59세가 157명, 60세 이상이 56명이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4835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5일 기준(9월29~10월 5일) 190명이다.

전주(9월22~28일) 214명과 비교해 11.21%(24명) 줄었다. 2주전(9월15~21일) 297명과 비교하면 36.03%(107명) 줄어든 것이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5.26%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중등증이 2명, 준중환자가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8%, 2차 86.9%, 3차 65.1%,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