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평균 189명…전주보다 12% 줄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4578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171명, 2일 142명, 3일 144명 등 나흘째 1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4일 기준(9월28~10월 4일) 189명이다.
전주(9월21~27일) 216명과 비교해 12.5%(27명) 줄었다. 2주전(9월14~20일) 337명의 56.08% 수준이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5.26%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이 2명, 준중환자가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1차 87.8%, 2차 86.9%, 3차 65.1%, 4차 1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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