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86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185명, 동구 160명, 수성구 123명, 달성군 102명, 남구 30명, 서구와 중구 각 29명 순이다. 타 지역은 44명이다.
연령대 분포를 보면 60대 이상이 21.1%로 가장 많고 40대 16.3%, 50대 14.1%, 30대 13.7%, 10대 13.1%, 20대 11.7%, 10대 미만 10.0%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16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53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04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263병상 중 61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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