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3일 서울에서 308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086명 늘어난 총 484만6376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일(2025명)보다 1061명 많고, 일주일전(8550명)보다는 5464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1.1%로 잔여병상은 177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0.3%이며, 남은 병상은 275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3.1%로, 남은 병상은 233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502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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