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일 하루 1017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기사등록 2022/10/02 10:11:1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2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관리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7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8만1699명(해외유입 1881명 포함)이다.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11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170명, 수성구 167명, 동구 156명, 달성군 145명, 남구 65명, 서구 52명, 중구 13명 순이다. 타 지역은 28명이다.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이 30.7%로 가장 많고 40대 14.8%, 50대 13.3%, 10대 11.5%, 30대 11.0%, 20대 9.8%, 10대 미만 8.9%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13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3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866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7%(263병상 중 5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