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7122명…전날보다 1435명 감소

기사등록 2022/09/28 11:10:14 최종수정 2022/09/28 11:26:41

사망자 8명…총 5475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2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27일 서울에서 71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7122명 늘어난 총 481만8845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26일(8557명)보다 1435명, 일주일전(7354명)보다 232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7.5%로 잔여병상은 165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9.2%이며, 남은 병상은 285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2.7%로, 남은 병상은 234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8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475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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