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골프·게임·숙박업계 등 증인·참고인 명단 확정

기사등록 2022/09/27 15:02:53

구자철 골프협회장, 강춘자 KLPGA 부회장 등 출석

김대욱 네이버제트·유튜버 김성회도 이름 올려

쇼박스 김도수 대표·메가박스 김현수 본부장도

야놀자·여기어때 대표 출석해 숙박앱 문제 증언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홍익표 국회 문체위 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신재현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7일 2022년 국정감사에 출석시킬 증인·참고인 명단을 확정했다. 올해에는 골프협회 관계자, 영화업계, 축구계 관계자 등이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문체위는 여야 협의를 거쳐 이날 오후 1시47분께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5일 문체부 국정감사부터 24일 종합감사까지 부를 증인 11명과 참고인 9명을 확정했다.

우선 오는 5일 문체부 국정감사 때는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이영기 KLPGT 이사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문체위 소속 의원들은 이들을 상대로 KLPGA 중계권 계약 관련, 프로스포츠협회 운영 부실 측면 등에 대한 신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 '김성회의 G식백과' 유튜버 김성회씨를 통해 게임산업법 관련, 게임업계 이용자 권익 보호 실태 및 권익 강화를 위한 대안 청취에 나선다. 김씨는 구독자 77만6000명을 보유한 게임 유튜버다.

김소연 디즈니플러스 대표를 통해 드라마 '설강화' 역사왜곡 및 디즈니 OTT 내 동북공정 논란 등에 대해서도 신문한다.

이달 13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영화진흥위원회 등 14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는 김도수 쇼박스 대표, 김현수 메가박스 본부장이 증인으로 나와 특정 영화의 비정상적 티켓 발권 문제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또 19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국립국어원 등 14개 기관 국정감사에는 배보찬 야놀자 대표,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 등이 출석해 숙박 어플리케이션의 불법행위 조장 및 과다 수수료 책정 문제에 대해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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