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80명, 포항 126명, 경주 88명, 경산 64명, 칠곡 48명, 영주 43명, 상주 41명, 안동 40명, 문경 34명, 영천 24명, 김천 18명, 의성 18명, 청송 9명, 예천 9명, 청도 7명, 울진 7명, 영양 6명, 영덕 6명, 성주 6명, 고령 5명, 봉화 4명, 군위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786명(국내 770, 국외 16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7월 11일 534명 확진 이후 최저 기록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1875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696.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212→ 2761→4940→ 6855→ 4782→ 4703→ 4371→ 4425→ 2225→ 4292→ 5316→ 3937→ 3857→ 2939→ 1628→ 1878→ 2808→ 4329→ 4774→ 3032→ 2515→ 2174→ 1084→ 2080→ 2537→ 1752→ 1627→ 1648→ 1573→ 786명이다.
2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1만495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1887명, 구미 20만2000명, 경산 12만6755명, 경주 9만7586명, 안동 6만7081명, 김천 5만8571명, 영주 4만5674명, 칠곡 4만4488명, 영천 3만8485명, 상주 3만4543명, 문경 2만8839명, 예천 2만3437명, 울진 1만7470명, 의성 1만5953명, 청도 1만4172명, 성주 1만3519명, 영덕 1만2949명, 고령 9929명, 봉화 9078명, 청송 8737명, 군위 6989명, 영양 4912명, 울릉 1901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638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0곳(309병상)에는 46명이 입원해 14.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978명이 나왔고 2073명이 해제됐다.
현재 1만2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25일 기준 백신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5.9%, 4차 1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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