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93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83만5547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89명, 군산 124명, 익산 146명, 정읍 51명, 남원 35명, 김제 22명, 완주 6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진안에서는 14명, 무주 12명, 장수 9명, 임실 8명, 순창 5명, 고창 24명, 부안 13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아동 73명, 10대 116명, 20대 98명, 30대 92명, 40대 115명이 확진됐다.
50대에서는 136명, 60대 136명, 70대 111명, 80대 51명, 90세 이상에서 4명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백신접종과 건강약자를 위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적절한 마스크 착용, 아프면 쉴 수 있는 문화 정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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