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3199명…전주보다 3089명 감소

기사등록 2022/09/19 11:08:24

사망자 6명…총 5400명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9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9.1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18일 서울에서 319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199명 늘어난 총 476만1487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17일(5970명)보다 2771명, 일주일전(6288명)보다 3089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5.8%로 잔여병상은 143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5.9%이며, 남은 병상은 20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9.1%로, 남은 병상은 190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40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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