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9225명…전날보다 2594명 감소

기사등록 2022/09/16 11:02:27

사망자 6명…총 5381명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9.16.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15일 서울에서 92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9225명 늘어난 총 474만4665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14일(1만1819명)보다 2594명, 일주일전(1만2313명)보다 3088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6.6%로 잔여병상은 141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1%이며, 남은 병상은 230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5.7%로, 남은 병상은 199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38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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