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맹 등급인 TPB1과 약시 등급인 TPB2, 3 경기가 진행된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광주, 서울, 대구 등 6개 시도의 시각장애인 볼링 선수들이 참가했다.
광주는 시각장애인 볼링 선수 양정근, 박선주, 서영수, 김형균, 장희용, 윤소라가 참가해 메달을 사냥한다.
◇광주·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 협력 강화
두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제공과 행사·각종 대회 참여와 협조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 소프트테니스의 기술·노하우 상호교환, 인적자원의 교류·교육, 공동행사·대회 추진과 참가 등을 약속했다.
◇광주대·국립청소년우주센터 청소년지도자 양성 협약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우주과학 체험 교육을 위한 상생발전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공동수행하고 예비청소년지도사·상담사·평생교육사 교육실습을 지원하며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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