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자 1만1819명…전날보다 5565명 줄어

기사등록 2022/09/15 11:04:11 최종수정 2022/09/15 11:10:43

코로나 사망자 7명 발생…누적 5375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9.1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14일 서울에서 1만18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1819명 늘어난 총 473만5448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13일(1만7384)보다 5565명, 일주일전(1만3065명)보다 1246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5.8%로 잔여병상은 143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3.7%이며, 남은 병상은 21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8.4%로, 남은 병상은 192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7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375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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