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6명(해외유입 7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4만3520명(해외유입 1739명 포함)이다.

구·군별 현황으로는 달서구 878명, 북구 572명, 수성구 510명, 동구 462명, 달성군 452명, 서구 197명, 남구 136명, 중구 83명 순이다. 타 지역도 176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2%로 가장 많고 40대와 50대가 각 14.8%, 30대 13.6%, 10대와 20대가 각 12.6%, 10대 미만이 9.6%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51명이 됐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31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4740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3%(277병상 중 106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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