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서울 코로나 9552명 확진…전날보다 3263명↑

기사등록 2022/09/13 11:24:03 최종수정 2022/09/13 14:30:41

사망자 4명 발생…총 5358명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중구 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09.12.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552명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9552명 늘어나 총 470만6258명이다. 이는 일주일 전인 5일 1만8779명보다 9227명 적고, 하루전인 11일 6289명보다 3263명 많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7%로 잔여병상은 140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7.1%이며, 남은 병상은 201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6.6%로, 남은 병상은 170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358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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