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331명, 포항 289명, 경주 159명, 김천 132명, 영주 92명, 칠곡 92명, 안동 86명, 영천 71명, 경산 71명, 상주 57명, 문경 36명, 예천 32명, 의성 31명, 청도 25명, 울진 25명, 영덕 17명, 고령 17명, 봉화 16명, 군위 15명, 청송 14명, 성주 13명, 영양 7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1628명(국내 1619, 국외 9)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7월 16일(0시 기준) 1622명 확진 이후 두달만에 최저 기록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2만4065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3437.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6210→ 6458→ 3584→ 4261→ 7550→ 1만125→ 8620→7243→ 6939→ 3772→ 6419→ 9073→ 6422→ 5670→ 5371→ 5212→ 2761→4940→ 6855→ 4782→ 4703→ 4371→ 4425→ 2225→ 4292→ 5316→ 3937→ 3857→ 2939→ 1628명이다.
1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8만36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5665명, 구미 19만5379명, 경산 12만2569명, 경주 9만4814명, 안동 6만4879명, 김천 5만6567명, 영주 4만4425명, 칠곡 4만2710명, 영천 3만7154명, 상주 3만3270명, 문경 2만7943명, 예천 2만2783명, 울진 1만7047명, 의성 1만5433명, 청도 1만3784명, 성주 1만3060명, 영덕 1만2572명, 고령 9631명, 봉화 8817명, 청송 8522명, 군위 6702명, 영양 4766명, 울릉 1877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593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0곳(309병상)에는 95명이 입원해 30.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032명이 나왔고 3137명이 해제됐다.
현재 2만1414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