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4584명 코로나19 확진, 사망 5명 추가

기사등록 2022/09/09 10:25:59

창원 1587명, 김해 769명, 진주 457명 등

누적 144만4520명…위중증 환자 17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9일 "지난 8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84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7일 확진자는 4751명, 사망자는 8명이었다.

어제(8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4568명, 해외입국 16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4502명, 외국인 8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587명(창원 800, 마산 557, 진해 230), 김해 769명, 진주 457명, 양산 424명, 거제 271명, 사천 171명, 밀양 148명, 통영 117명, 창녕 115명, 거창 103명, 함안 67명, 하동 66명, 합천 59명, 고성 55명, 함양 51명, 산청 48명, 의령 38명, 남해 38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창원·진주 각 2명, 사천 1명으로, 모두 남성이다. 연령대는 50대 1명, 60대 2명, 70대 1명, 80대 1명이다.

이로써 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4만4520명(입원치료 89, 재택치료 2만7895, 퇴원 141만5109, 사망 142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9.2%,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9%, 4차 14.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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