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8일 오후 2시52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도로에서 A(61)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도로 보수를 위해 정차 중이던 작업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레미콘 차량이 전도되면서 운전자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작업차량에 타고 있던 근로자 3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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