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723명…누적 32만6956명
주간평균 704명 전주보다 41% 줄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7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6956명이다.
제주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지금까지 1000명 미만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904명을 시작으로 2일 793명, 3일 755명, 4일 496명, 5일 567명, 6일 689명 등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도 전주보다 줄었다.
7일 기준(1~7일) 주간평균은 704명으로, 전주(8월 25~31일) 1198명과 비교하면 41.24%(494명) 감소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1.43%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8% ▲2차 86.9% ▲3차 65.0% ▲4차 1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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