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일 6779명 코로나19 확진…사망 4명 추가

기사등록 2022/08/31 10:03:39 최종수정 2022/08/31 10:37:41

창원 2071명, 김해 1078명, 진주 845명 순

경남 누적 확진 1400만787명, 사망 1386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1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30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79명이 발생하고, 추가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29일 확진자는 7762명, 사망자는 13명이었다.

어제(31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6746명, 해외입국 33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6666명, 외국인 11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이 2071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김해 1078명, 진주 845명, 양산 840명, 거제 406명, 사천 293명, 통영 220명, 밀양 164명, 함안 123명, 창녕 121명, 거창 120명, 산청 87명, 고성 83명, 합천 79명, 하동 76명, 의령 72명, 남해 57명, 함양 44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창원·진주·산청·거창 각 1명으로, 모두 여성이다. 연령대는 40대 1명, 80대 3명이다.
 
이로써 31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00만787명(입원치료 97, 재택치료 3만6906, 퇴원 136만2398, 사망 138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2.7%,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4.9%, 4차 14.3%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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