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855명이 새로 나왔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410명, 포항 1332명, 경산 804명, 경주 562명, 김천 391명, 칠곡 347명, 안동 323명, 영주 260명, 영천 240명, 상주 193명, 예천 140명, 문경 138명, 성주 111명, 울진 101명, 청도 89명, 고령 89명, 영덕 85명, 의성 74명, 봉화 57명, 군위 42명, 청송 34명, 울릉 17명, 영양 16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6855명(국내 6824, 국외 31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3만6989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5284.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404→ 6185→ 5687→ 5783→ 5721→ 5893→ 3420→ 5898→ 8512→ 7126→ 6663→ 6210→ 6458→ 3584→ 4261→ 7550→ 1만125→ 8620→7243→ 6939→ 3772→ 6419→ 9073→ 6422→ 5670→ 5371→ 5212→ 2761→4940→ 6855명이다.

3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3만790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1만7880명, 구미 18만7038명, 경산 11만7410명, 경주 9만1275명, 안동 6만2155명, 김천 5만4024명, 영주 4만3018명, 칠곡 4만699명, 영천 3만5591명, 상주 3만1965명, 문경 2만7028명, 예천 2만1939명, 울진 1만6588명, 의성 1만4801명, 청도 1만3127명, 영덕 1만2048명, 성주 1만2508명, 고령 9205명, 청송 8293명, 봉화 8534명, 군위 6351명, 영양 4614명, 울릉 1814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1554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0곳(309병상)에는 90명이 입원해 29.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6140명이 나왔고 6208명이 해제됐다.

현재 2만897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31일 현재 백신접종률은 1차가 전날 15명이 접종해 87.6%, 2차는 30명이 접종해 86.7%, 3차는 137명이 접종해 65.9%, 4차는 1491명이 접종해 14.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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