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음성군 164명, 청주시 154명, 진천군 144명, 제천시 174명, 충주시 1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동군은 110명, 옥천군은 82명, 보은군과 증평군은 각 69명과 68명, 괴산군 58명, 단양군 37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주 토요일(20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 1419명보다는 다소 감소했다.
이날 현재 충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609명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 수는 청주시가 39만5684명으로 가장 많고 충주시와 제천시가 각각 9만1598명과 5만4375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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