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2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6032명 추가돼 누적 137만846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3일 1만683명, 24일 8559명, 25일 7162명 26일 6274명에 이어 닷새째 6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2명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330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7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18명, 60대 5명, 30대 1명, 10대 미만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4만618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39개(61.9%), 일반병상은 102개 중 44개(43.1%)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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