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확진자 중 22명 재택치료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17일 확진자 수(2만8375명)와 비교해 7342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11일 확진자 수(2만2825명)와 비교하면 1792명 줄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중에서는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29명이 감염됐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5명, 관악구 7명, 강남구 3명, 구로구 2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22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7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53.5%로 잔여병상은 114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8.2%이며, 남은 병상은 12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4.8%로, 남은 병상은 148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