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9월11일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실
미디어 아트는 영상 매체를 활용한 예술로, 프로젝션 맵핑과 VR, 미디어월, 미디어 파사드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전시 주제의 특성을 극대화해 다채로운 색감과 이미지로 시각화한 예술전이다.
이번 전시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가 기획해 대외 활동 예술인들과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로, 전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영상 장르 확장과 무한한 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 시각에 음악을 더해 관객과 소통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숙이 문화예술과장은 "창동예술촌이 인 메타 월드 전시로 창원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대외 협업으로 예술의 기술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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