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5% 오른 3277.8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상승한 1만2470.1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7% 오른 2731.3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8% 오른 3278.6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북향자금(홍콩증시를 통해 중국 본토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금) 유입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태양광패널, 양식업,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고 호텔, 요식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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