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윙크스톤파트너스는 대출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초기 스타트업에 새로운 자금조달 옵션인 '고성장 CAPEX(설비투자비) 스타트업'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초기 스타트업은 정책 지원금 또는 VC(벤처캐피탈)들을 통한 성장 지원 투자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 벤처기업 특성상 금융기관으로부터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공급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에 인공지능(AI)기반의 복합신용평가모델을 통해 담보 또는 지분 희석 없이 CAPEX와 운영 자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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