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등 아프리카 11개국 주한 대사 참석
간담회에는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공, 세네갈, 시에라리온, 알제리, 앙골라, 에티오피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튀니지 등 11개국 주한 대사들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2030년이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의 해임을 언급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고 있는 2030 부산엑스포 개최 의미를 소개했다.
특히 부산의 풍부한 국제행사 유치 경험, 한국의 엑스포 유치 경험 등을 소개하면서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을 강조했다.
한 총리는 한국 국민과 정부가 강력한 유치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의지를 본국에 잘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총리는 한국 내 주한 대사단을 상대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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