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투’ NFT 티저 공개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더핑크퐁컴퍼니가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AI 네트워크'와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 대체불가토큰(NFT)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 NFT 전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언커먼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8일 개관하는 언커먼 갤러리는 NFT의 대중화를 목표로 NFT·예술·AI를 결합해 몰입감 넘치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에서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해 발행한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과 올 3분기 론칭 예정인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를 티저 형태로 전시할 예정이다.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는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형태로 발행된다.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 조합을 선사할 계획이다.
핑크퐁 아기상어 NFT 전시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 현장에서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를 스캔하면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핑크퐁 아기상어 NFT를 무료 제공한다. 또 전시 관람객 대상으로 핑크퐁 아기상어 굿즈를 선착순 증정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NFT, 메타버스 등 웹3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은 론칭 30분 만에 완판 성과를 이루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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