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MBC TV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에서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화에서는 고미호가 고적대를 이끌고 박창호를 응원하는 고등학생 시절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더불어 이 장면에서 제복을 입은 임윤아는 걸그룹 센터다운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적대 회상 신 단 한 번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고등학교에 방문한 임윤아는 고적대 담당 선생님과 고적대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을 만나 꼼꼼히 레슨을 받았다. 또한 메이킹 영상과 임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를 통해 촬영장에서 틈 날 때마다 지휘봉으로 연습하는 현장이 포착돼기도 했다.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