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6명 추가, 누적 4985명
서울시에서는 지난달 25~26일 각각 2만3107명, 2만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7~30일에는 소폭 감소한 1만명대가 나왔다.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31일 7340명으로, 주말에 검사인원이 줄었다가 월요일에 다시 늘면서 1일 2만4615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다. 2일에는 2만3023명이 확진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167명(20.6%)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30대 3545명(17.5%) ▲40대 2974명(14.7%) ▲50대 2706명(13.4%) ▲60대 2294명(11.3%) ▲10대 1707명(8.4%) ▲70대 1679명(8.3%) ▲9세 이하 1167명(5.8%)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2만162명이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9만4257명이다.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8.9%를 기록했으며 남은 병상은 132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4.8%이며 잔여병상은 151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1.8%이며, 병상은 156개 남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명 발생해 누적 기준 사망자는 498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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