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5년 이하 경력직으로 나눠 채용 진행
악성코드 분석·네트워크 기술 지원 등 총 20개 직무 대상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안랩은 2022년 신입 및 5년 이하 경력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부문과 일반 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총 20개 직무가 대상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또 각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 전형(기졸업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대상)과 5년 이하 경력자 대상 주니어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리눅스 개발 ▲윈도 개발 ▲웹 개발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개발 ▲데이터 분석 및 개발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명 서비스 개발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품질보증(QA) ▲사이버위협 분석가 등 총 10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일반 부문 모집은 ▲기술·관리 컨설팅 ▲보안관제·침입대응 ▲파견관제 ▲엔드포인트 기술지원 ▲네트워크 기술지원 ▲보안솔루션 기술지원 ▲인프라 엔지니어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엔지니어 ▲본사 네트워크 운영 ▲하드웨어 품질관리 등 10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안랩 관계자는 “모집 직무별 필요 경력 및 자격이 상이하다”라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 공고 내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을 꼭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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