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에도 지속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8월초 전후로 폭염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벼는 증발산량에 의한 식물체 온도 상승 억제를 위해 사전에 물을 깊게 관수하고, 식물체의 온도 상승을 개선하기 위해 규산과 칼륨을 증시하며, 이후 물 흘러대기, 증산 균형 유지를 위해 조기 물떼기를 지양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 등으로 주 1~2회 충분히 관수해 지온 상승을 억제시키고, 부직포, 짚으로 토양을 피복해 수분 증발을 방지해야 한다,
이후 가뭄이 해소된 경우에는 질소 시비나 근류균 처리로 피해를 경감시켜야 한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농사, 밭농사 피해 예방을 위해 기상과 생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지도 활동에 집중해 여름철 농업 재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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