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67.9%는 최악..28.4%는 극심..3.7%는 보통 가뭄"
건조, 폭염으로 산불 경보도 연속 발령
6월 말까지의 모든 통계를 종합하면 국토의 67.9%는 최악, 28.9%는 극심, 나머지 3.7%는 보통 수준의 가뭄이 지배하고있다는 것이다. 해양대기청은 1931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포르투갈은 올해가 가장 건조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가뭄이 심해지기 시작한 것은 대략 1년 전 부터이며 심지어 겨울에도 육지의 국토 전체가 극심한 가뭄에서 헤어나지 못했다고 해양대기청은 보고 했다.
이에 따라 포르투갈 전국에서 5개 지역이 최고 등급인 '오렌지색' 경보 지역이며, 그 다음 단계도 3개 지역이 8월1일까지 최악의 폭염과 가뭄 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사람이 먹을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포르투갈 정부는 전국의 수력 발전소와 농업용 관개수 사용량을 조사 감독하거나 제한하고 있다.
또 농업용수를 과학적으로 배분하기 위해서 물절약 기술을 널리 알리고, 전국의 저수지와 물 저장소도 집수량 등도 보완 , 강화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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