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난 4일간 3000~4000명대에서 머무르면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726명, 구미 696명, 경산 395명, 경주 365명, 안동 224명, 김천 208명, 영주 206명, 칠곡 153명, 상주 130명, 문경 119명, 영천 116명, 예천 93명, 의성 62명, 성주 60명, 울진 53명, 청도 41명, 영양 40명, 영덕 33명, 청송 25명, 봉화 25명, 군위 18명, 고령 16명, 울릉 8명 등 23개 시군에서 모두 3812명(국내 3774, 국외 38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474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3534.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64→ 503→ 537→ 313→ 657→ 942→ 798→ 759→ 745→ 903→ 534→ 1162→ 1650→ 1573→ 1618→ 1622→ 1683→ 1068→ 2218→ 3149→ 2829→2900→ 2943→ 3005→ 1771→ 3355→ 4968→ 4287→ 3796→ 3812명이다.
3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4만860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9813명, 구미 15만107명, 경산 9만6280명, 경주 7만6195명, 안동 5만1913명, 김천 4만3026명, 영주 3만5137명, 칠곡 3만2029명, 영천 2만9423명, 상주 2만6316명, 문경 2만2148명, 예천 1만8453명, 울진 1만3829명, 의성 1만1793명, 청도 1만558명, 영덕 9894명, 성주 9925명, 고령 7352명, 청송 6913명, 봉화 6800명, 군위 5361명, 영양 3823명, 울릉 1515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461명이 유지됐다.
감염병(중등증) 전담병원 3곳(71병상)에는 22명이 입원해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77개)에는 23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721명이 나왔고 2721명이 해제됐다.
현재 2만1200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305명(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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